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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늘부터 장바구니 반값 — 추석 성수품 18만톤, 뭘 얼마나 싸게 살까
2026-09-03

정부가 오늘부터 23일까지 추석 성수품 18만3000톤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주요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라면·빵 같은 가공식품까지 포함하면 할인 대상이 4700여 개 품목에 이릅니다. 언제, 어디서, 뭘 사야 가장 싸게 장을 볼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오늘 당장 확인해야 할 것
- 13대 성수품 목록을 확인합니다. 사과·배·배추·무·양파·마늘·애호박·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밤·대추, 총 16만3000톤이 이 기간 시장에 풀립니다.
- 대형·중소형 마트에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은 오늘(9월 3일)부터 23일까지로,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이 대상입니다.
- 수산물은 할인 폭이 더 큽니다. 명태·고등어·김 등 수산물은 최대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 가공식품 특별 할인도 놓치지 마세요. 라면·빵 등 4700여 개 가공식품 품목에 대해 식품업계와 협력해 최대 64% 특별 할인이 진행됩니다.
어디서, 얼마나 할인받나
| 채널·품목 | 할인율 |
|---|---|
| 대형·중소형 마트 국산 농축산물 | 최대 40% |
| 수산물(명태·고등어·김 등) | 최대 50% |
| 가공식품(라면·빵 등 4700여 품목) | 최대 64% |
| 명실상주몰 전상품 | 30% |
| 명실상주몰 축산·양곡·곶감 | 20% |
왜 올해 유독 규모가 큰가
정부는 이번 대책을 "역대 최대 규모"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폭염으로 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성수품 18만3000톤을 미리 시장에 공급해 수요 폭증에 따른 가격 급등을 억제하고, 동시에 직접적인 할인율까지 얹어 이중으로 물가를 방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알뜰하게 장 보는 순서
- 일찍 움직일수록 유리합니다. 할인 기간 초반에는 물량이 넉넉하지만, 명절이 임박할수록 인기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함께 챙깁니다. 대형마트 할인과는 별개로 전통시장에서는 상품권 환급 혜택이 추가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두 채널을 비교해보는 게 좋습니다.
- 가공식품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합니다. 할인 폭이 큰 만큼 여러 개를 한꺼번에 사기 쉬운데, 명절 이후까지 다 소비할 수 있는 양인지 가늠해보는 게 좋습니다.
정확한 할인 매장과 품목별 세부 조건은 이용하는 마트·전통시장 공지사항이나 농림축산식품부 공식 발표를 통해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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